| 디즈니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로 불리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 미국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그이상에 재미를 느끼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데, 오늘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반드시 해야하는 9가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 |
1. 트론
상해 디즈니랜드에서 무조건 타봐야 한다는 어트랙션 1위 트론! 전 세계 디즈니랜드에서 오직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데,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져 몸이 앞으로 밀려나가는 느낌, 오토바이를 타는듯한 짜릿한 스릴, 배경음악과, 효과음,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SF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나게 만드는 트론!
쉐보레와 디즈니의 공동 투자로 만들어졌으며 시속이 약 104km까지 올라가는 속도감 최고 롤러코스터로,
탑승 시 소지품 분실에 유의해야 하며 키 122CM 이상이라면 누구나 탑승 가능하다.
2. 렉스 레이서
토이스토리 섹션에 위치한 렉스레이서! 바이킹을 떠오르게 만드는 U자형 트랙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 물론 최고의 정점을 찍는 위치에서 느끼는 기분은 바이킹보다 스릴감이 쎈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짧은 시간으로 아쉬움이 약간 남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어트랙션으로 대기시간은 보통 1시간이며 키 120cm면 입장이 가능하다.
3. 일루미네이션
디즈니랜드에 하이라이트중 하나인 일루미네이션! 저녁시간에 환상적인 불꽃쇼를 보지 않으면 디즈니를 갔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디즈니 성의 빛나고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일루미네이션을 제대로 즐기려면 시즌별로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디즈니 앱으로 시간을 미리 확인해 줘야 하며, 디즈니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불꽃쇼를 꼭 보려고 하기 때문에 대기가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1시간~ 2시간 전에 명당자리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명당을 고르자면 너무 가까우면 카메라에 전체적인 모습을 담기 힘들 수 있는데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곳이나 디즈니 성으로 넘어가는 큰 다리 바로 왼쪽 자리를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호수에 성이 비치면서 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4. 퍼레이드
상하이 디즈니랜드 퍼레이드는 하루에 3번 진행되는데 디즈니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실사판 느낌 제대로 나는 캐릭터들 열 맞춰서 착착! 3번 중에서 한 번은 꼭 놓치지 않고 봐주는 것을 추천하는데,
퍼레이드 시작 전 스태프들이 길목을 정돈하기 시작할 때 빨리 자리를 섭렵해 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 그렇지 않으면 앞에서 사진 찍는 인파들 때문에 조금 아쉽게 구경할 수 있다는!
특히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정말 웅장한 뮬란 퍼레이드도 코앞에서 볼 수 있으니 놓치지 않고 시간 맞춰 구경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번에 5년만에 세계최초 디즈니의 야심작,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 테마파크존도 잊지말고 꼭 둘러볼것!
5. 겨울왕국 공연
디즈니 공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연 중 하나인 겨울왕국( Frozen : A Sing - Along Celebration). 안나, 엘사, 크리스토프, 올라프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겨울왕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게 만드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대표공연!
공연시간은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6시 45분까지 하루 10회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맞춰서 부담 없이 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방문해서 보면 될듯하다. 공연 시간은 약 20분이다.
디즈니 티켓에 포함된 무료 공연이지만 무료공연 이상에 퀄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공연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6. 캐리비안 해적
롤러코스터와 미디어의 환상적인 조합을 제대로 활용한 캐리비안 해적, 타본 사람들은 절대 후회 안 한다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대표 어트랙션 중 하나! 보는 내내 우와 감탄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과 바닷속에서 배를 타면서 바다체험을 하는 듯한 웅장한 느낌까지 추가!
타고 나오면 사진서비스까지 제공되는데 사진을 구매할 사람은 구매할 수도 있다.
닮은 듯 안 닮은듯한 잭스패로우와 함께 사진 찍을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키제한 없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기기에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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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어링 오버 더 호라이즌
세계여행 컨셉으로 만들어진 어트랙션인데, 정말 제대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고 기다릴 가치 충분한 놀이기구!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대기시간이 가장 길다고 알려져 있는 어트랙션인 만큼 기본 대기시간이 1시간에서~2시간이기 때문에 적절히 시간 체크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이렇게 발밑에 번호로 내가 앉아야 하는 자리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가장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맨 앞자리 앉는 것을 추천! 처음부터 끝까지 하늘을 떠다니면서 비행하고 있다는 느낌 제대로 느껴지게 하는데, 전 세계 유명한 곳들을 실감 나게 구경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8. 일곱 난쟁이 광산열차
어드벤처 아일랜드에 건설된 일곱난쟁이 광산열차는 디즈니 만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어트랙션인데, 일곱 난쟁이들이 타고 다니던 열차를 그대로 놀이기구로 제작한 것이다.
360도 회전하는 구간은 없기 때문에 97cm 이상인 어린이부터 충분히 탑승이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빠른 속도감과 낙하구간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한다면 적절한 연령대에 탑승하는 것을 추천한다. 탑승 내내 광산 안을 통과하는 스릴 넘치는 스피드감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곱 난쟁이 광산열차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3번째로 대기줄이 긴 곳으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기본 1시간 대기시간은 필수인 점을 기억하자.
9. 롤링 래피드
디즈니의 여름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시원하게 물을 맞을 수 있는 롤링래피드! 얼마나 옷이 젖겠어하면서 맨몸으로 탑승했다면 옷이 전부 젖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입구에서 우비 팔기 때문에 물이 두렵다면 우비를 구매할 수도 있다.
물을 맞고 싶지 않다면 되도록이면 그물망이 있는 좌석을 피해서 가운데 최대한 가운데 좌석에 앉는 것이 핵심!
하지만, 여름 시즌에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만큼 겨울시즌에는 잠시 운행이 중단되는 점을 기억하자!
오늘은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랜드에 이어 세계 2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9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디즈니와 관련된 자세한 다른 정보는 아래에서 더욱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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